유형 | 질문 및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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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일반/과세 | |
ETF는 한국의 주가지수인 KOSPI200 또는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S&P500 및 채권지수, 상품(원유, 골드 등)지수 등을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으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사고 파는 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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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일반/과세 | |
ETN(Exchange Traded Note)는 증권회사가 자기신용으로 지수 수익률을 보장하는 만기가 있는 파생결합증권입니다. ETN도 ETF와 마찬가지로 손쉽게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매도 할 때 증권거래세가 면제되며,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분명한 차이점도 있습니다. 우선 상품을 발행하는 주체와 만기가 다릅니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발행하는 상품이며, 만기가 없어 특별한 경우(상장폐지)를 제외하고는 지속되는 상품인 반면, ETN은 증권회사가 발행하는 일종의 회사채 또는 약속어음과 비슷한 성격이 있어 만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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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일반/과세 | |
ETF의 상품경쟁력은 추적하는 지수와 순자산가치의 차이 (①추적오차)와 순자산가치와 시장가격의 차이 (②가격괴리율)로 상품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ETF를 운용하는 ③운용사의 명성과 노하우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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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일반/과세 | |
ETF는 만기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순자산의 규모가 너무 작거나 기초지수와 순자산가치의 차이(추적오차)가 크고 순자산가치와 ETF의 가격간의 차이(가격괴리율)가 지속적으로 클 경우 상장폐지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장폐지가 된다고 해도 상장폐지 시점의 순자산가치로 투자자에게 환매절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의 상장폐지와는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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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일반/과세 | |
국내상장 ETF는 원화로 거래되고, 해외 상장ETF(예, 뉴욕증권거래소 상장)는 해당국(예, 미국) 또는 해당 거래소에서 지정한 통화(예, 미국달러)로 거래가 됩니다. 거래통화 이외에도 세금제도의 차이가 있는데 국내 상장 ETF 중 일부 국내주식형ETF(TR제외)는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이나. 나머지 국내 상장ETF는 매매차익과 과표증분의 차이 중 적은 금액에 대해 배당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반면, 해외 상장ETF는 매매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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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일반/과세 | |
자산운용사 홈페이지(삼성자산운용 www.kodex.com 등), 한국거래소 홈페이지(www.krx.co.kr) 및 거래증권사 단말기에서 보유자산내역 및 PDF 등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에서 해당 ETF에서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나 자산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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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거래 | |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ETF는 국내에 모든 증권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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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거래 | |
ETF는 1주도 거래가 가능하며, 1주당 가격은 ETF에 따라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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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거래 | |
ETF의 시장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다만, 모든 ETF 에는 유동성공급자가 있으며, 이 유동성공급자는 ETF의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와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호가를 제시하게 됩니다. ETF에 투자할 때는 시장가격과 ETF의 실시간 추정순자산가치(iNAV)가 어느 정도 차이(가격괴리율)가 있는지를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품의 특성상 일시적으로 괴리가 발행할 수는 있지만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종목은 투자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격 괴리는 유동성이 많은 종목 보다는 유동성이 적은 종목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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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거래 | |
국내 상장된 모든 ETF 에는 유동성공급자(LP)가 있으며, 이 유동성공급자는 ETF의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와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호가를 제시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동성이 적은 경우 투자자간 호가 경쟁이 치열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호가간 간격이 넓어 사고 팔 때 매매가격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유동성이 낮은 ETF를 매매할 경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