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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라면 이렇게 KODEX를 활용해 보세요.

ETF는 단순한 인덱스 펀드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다른 운용 전략을 위한 도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ETF를 활용하여 다양한 운용 전략을 구성할 수 있으며 특히 ETF와 현물 바스켓 간 또는 ETF와 선물/옵션 간 차익 거래를 통하여 무위험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ETF의 거래 가격과 시제 순자산가치(NAV)와의 차이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Market Neutral (Long/Short) 투자 전략

전략 개념

Market Neutral 전략은 두 개의 서로 다른 자산간에 초과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을 매수하고 다른 하나는 매도하여 시장의 움직임에 따른 위험은 최소화 시키고 두 자산간의 상대수익률의 차이만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Relative Value Trading 또는 Long/Short 전략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전략 사례

글로벌 IT 경기 수축기에는 반도체 수출 업체보다는 내수 산업 관련주가 상대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은행 ETF를 매수하고 반도체 ETF를 매도할 경우 전체 시장 리스크는 최소화 시키고 두 지수간의 상대 수익률의 차이만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성격의 ETF를 활용하여 쉽게 Market Neutral 전략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선물 투자의 대체 수단

ETF 투자는 선물 투자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TF는 만기가 없기 때문에 선물의 만기가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Roll-over Risk가 없습니다. 주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거래되고 결제일도 같아 주식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선물은 매일 일일 정산을 하여 손실 발생시 증거금을 추가로 입금해야 하는 마진콜(Margin call)의 발생 위험이 있으나 ETF의 경우 마진콜(Margin call)의 발생 위험이 없습니다.

  • 선물의 경우 1계약의 크기가 수천만원 수준이나 ETF는 몇 만원 이하의 단위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투자에 적합합니다.
  • 선물과 같은 파생 상품에 대한 투자에 제한이 있거나, 이를 꺼리는 투자자의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진콜(Margin call)란?
선물거래시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증거금이 하락한 경우 추가 증거금을 납부해야하는 제도. 추가 증거금납부가 되지 않으면 거래소는 자동반대매매(청산)을 통해 거래 관계를 종결시키므로 투자자가 원하지 않는 시점에 거래가 청산될 수 있는 위험을 뜻합니다.

펀드의 현금과 주식 편입 비중 조절

신속한 주식 편입비의 조절이 필요한 경우 ETF를 매매함으로써 주식 비중의 조절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선물을 통해서도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선물의 경우 만기가 있어 Roll-over를 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펀드가 ETF로 주식 편입비를 조절할 경우, 선물과 다르게 별도의 매매 계좌가 필요없이 주식과 같이 한 계좌에서 매매하고 배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환매 요청이 있을 경우 ETF의 매도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매니저가 매도하여야 할 주식을 선정하고 주식 수를 계산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헤지나 Short Selling 수단

Roll-over에 대한 위험 없이 헤지(hedge)가 가능합니다. 특정 업종에 대한 헤지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포트폴리오 중 자동차 주식만을 헤지하고 싶을 경우 기존의 방법은 자동차 관련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ETF가 상장되어 있을 경우 자동차 ETF를 매도하여 자신의 포트폴리오 중 자동차 산업에 관련된 주식만을 헤지(hedge)할 수 있습니다. ETF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대주를 해야만 매도할 수 있습니다.

펀드 스타일 및 업종간 비중 조절

은행 업종이나 IT 업종과 같은 특정 산업에 대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해당 업종 ETF를 편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 내 개별 종목 비중의 벤치마크 대비 오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일시적인 섹터 투자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그룹주/대형주 등의 테마별 ETF 등으로 특정 테마주에의 투자를 통해 자산 배분을 다양하게 하여 투자할 수 있습니다.

차익 거래

차익거래란 실질적으로 동일한 두 가지의 자산 중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자산을 매수하고 상대적으로 비싼 자산을 매도한 후 이와 같은 상대적인 가격차가 없어질 경우 매수자산을 매도하고 매도자산을 매수하여 두 자산간의 차이를 이익으로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차익거래는 주식과 선물/옵션 간의 차익거래라는 두 가지 축으로 이루어졌으나 ETF를 사용할 경우 ETF, 주식, 선물/옵션의 3가지 축으로 차익거래를 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차익거래 전략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ETF는 현물로 설정/해지한다는 특징이 있고 이것이 ETF의 차익거래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TF 저평가 시 차익거래 전략

  • ETF가 펀드의 NAV 보다 저평가될 경우
  • ETF 매수와 동시에 ETF의 구성과 동일한 주식 바스켓 공매도
  • ETF 환매 신청
  • T+2일 ETF 환매로 받은 주식 바스켓으로 주식 공매도 결제
  • ETF저평가 폭에 해당하는 차익 확보

ETF 고평가 시 차익거래 전략

  • 고평가 된 ETF를 공매도
  • 동시에 ETF 구성내역과 동일한 주식 바스켓 매수
  • ETF 설정 신청
  • T+2일 매수한 주식으로 ETF 설정하고 설정된 ETF로 공매도한 ETF 결제
  • ETF 고평가 폭에 해당하는 차익 확보

ETF 차익거래 결제 프로세스

ETF와 주식은 모두 T+2일 결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ETF를 매도하는 차익거래 시, ETF를 공매도 함과 동시에 주식 바스켓을 매수하여 ETF 설정을 신청하고, T+2일에 설정이 완료된 ETF를 통해 ETF공매도 분을 결제하면 차익거래가 가능합니다.

Portfolio의 구성자산

개별 주식보다 인덱스나 주식 바스켓에의 투자로 수익률의 변동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TF는 그 자체로 분산 투자된 시장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에, ETF의 전략적인 편입을 통하여 전체 포트폴리오의 개별 종목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펀드 설정 초기인 경우에는 주식 포트폴리오가 완전히 구성되기 전에 임시로 편입함으로써, 시장보다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할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도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외 시장에 대한 투자수단

해외 시장에 투자하는 해외투자 KODEX를 거래할 경우 손쉽게 해외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KODEX시리즈의 KODEX China H, KODEX Brazil, KODEX Japan을 통해 중국, 브라질, 일본 주식시장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